이 름

사무국 [ksfea@sm.ac.kr]

제 목

森田会長と日本環境化学会の皆様(모리타 회장님과 일본화학회 회원분들께)

森田会長と日本環境化学会の皆様

この数日間、日本から伝わって来るニュースに惨憺なる心を禁じ得られません。

ソウルでの楽しい出会いから数ヵ月も立ってないのに今回の恐るべき災難で

我々会員のみんなも悼んでおります。

あまりにも大きい災難で胸が痛みます。言葉では表現できない大きな災難から苦しんでいる日本の国民に心からいたわりの言葉を伝えます。直接、日本に行き手伝える事ができないのが術無いです。

今日はまた原子炉の冷却のために死闘を繰り広げている方々のニュースも聴きました。どうかもっと大きな災難に広がらないように祈ります。皆さんが全力を尽くし、作り上げたいろんな物がもろくも倒れるのを見ると私たちも自然の前で謙遜になります。

今回の事は皆様にとって耐え難い試練に間違いないですが日本だからこそきっと　この危機を克服できると信じております。想像もできない状況で落ち着き、お互い慰め、勇気付ける姿など、成熟な市民意識はいろんなマスコミを通して全世界を感動させています。１日でも速く今の事態がおさまり、回復と平和が訪れるように祈ります。

我々、韓国環境分析学会を代表し、慰労と哀悼の言葉を伝えます。皆様とまた元気な姿で再会する日を心からお待ちしております。

誠に健闘を祈ります。

韓国環境分析学会　会長　吳貞鎭（Dr. Jung Jin OH)

모리타 회장님과 일본화학회 회원분들께,

지난 며칠간 일본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진지 몇 달도 되지 않아 일어난 엄청난 일에 우리 회원 모두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큰 재앙에 가슴이 아프고 커다란 고통을 당하고 있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서 도울 수 없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원자로의 냉각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800 명에 관한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부디 더 큰 화를 피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것들이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 것을 보면서 자연재해 앞에 모두를 겸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련이지만 일본은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나 침착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은 많은 사례를 통하여 전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고 평화가 찾아왔으면 합니다. 우리 학회 회원들 모두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양 학회가 다시 만날 때까지 건투를 빕니다.

한국환경분석학회장 오정진

(작성일 : 2011년 03월 18일 (16:33), 조회수 : 3901)

이전글	학회지 14권1호(2011년 3월호)업데이트 안내

다음글	[조찬포럼]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정책과제(4/5_화:팔레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