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위원장님, 많은 임원들께서 종신회비를 내신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을 좀 公知 해주시죠. 그러면, 더 많은 임원 또는 회원들께서 종신회비를 내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 학회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학회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학회에 회원이 없으면, 이는 곧 學會 存立의 問題입니다. 종신회원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종신회원과 일반회원과는 학회를 사랑하는 마음에 차이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평생 동안 종신회비를 낸 학회가 왜 평생 동안 발전하기를 바라지 않겠습니까. 많은 종신회원이 생기면 그만큼 학회를 더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지겠지요. 따라서, 强要는 아니지만 弘報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종신회비는 따로 積立해 두었다가 학회 발전을 위해 꼭 緊要할 때 쓰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임원님들 다시 한번 熟考하시기 바랍니다. 强要는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 임원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국환경분석학회 수석부회장 김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