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분석학회 임원님, 어려운 사정을 안고 출발한 4대 임기 동안 적극 참여해 주시고 정성껏 도와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한 부회장님, 감사님, 각 위원장님, 이사님께서 모든 회의마다 최대한 협조해 주시고, 학회 발전을 위해 좋은 제언을 해주시고, 실행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사회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참으로 마음이 기뻤습니다. 특히 수석부회장님, 총무부회장님, 편집위원장님께서 필요시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주신 정성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학회지가 학진에 등재되었습니다. 편집위원장님과 편집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학회지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어햐 할 것 같습니다. 학술대회도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몇 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이제 회원의 외연을 키우고 좀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운 과제를 다음 임원진에 넘기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한 회원으로서 논문투고와 학회발표를 위해 분발하겠습니다. 박선구 전 학술위원장님은 학술행사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셨습니다. 오로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학회차원에서 자주 위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학회에 재정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재정지원에 늘 참여해 주신 부회장님, 감사님, 이사님, 늘 건강하시고 회사가 더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제가 부산에 있어 자주 학회본부를 방문하기도 어렵고, 마침 학교의 업무를 맡는 기간과 중복되어 제 마음만큼 학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잘 대우해 주시고 이해하여 주신 모든 임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5대는 더 크게 발전할 것이 확실하게 예견됩니다. 저도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제5대 임원진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호 드림